트위터를 구경하다가 엽서북을 판매하신다는 글을 보고 너무너무 설레는 마음에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해두고 알람설정까지 해서 매일매일 기대했어요!!한 권은 제가 펼쳐보면서 크리스마스를 그리워할 때마다 펼쳐보고, 한 권은 뜯어서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려고 두 권 구매했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!크리스마스 소포처럼 포장해주셨는데 집에 도착해서 택배를 뜯는 내내 기분이 따뜻했어요 🥹🥹엽서북에서 새 책 냄새같은 게 나서 너무너무 좋고,, 미리 다 펼쳐보는 것보다 가끔 생각날 때 하나씩 보려고 아끼고 있어요!! 사랑합니다!!